행복한 하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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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의 대한 나의 생각인생사 새옹지마 2018. 6. 20. 18:28
라떼아트(기술)라는 나의 삶에서 중요한 무기가 생겼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하던 것과 다르게 기술이 생김으로 인해 삶의 대한 의식이 좀 바뀐거 같다. 그 의식 중 하나인 만족의 대한 내 생각인데 SNS에서 라떼아트를 하는 사람들이 수준급에 실력인데도 멘탈을 잡자 너무 못한다 이런식으로 글에서는 자기비하지만 사진으로 봤을땐 자랑인거 같더라. 근데 나도 라떼아트를 하면서 자꾸 안되던게 어쩌다 한번 될 때마다 만족이 안되더라 너무 못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나도 그 사람들과 같은거였다. 나도 라떼아트를 처음하는 사람들에겐 수준급에 실력을 가진 건데 난 만족이 안된다 왜냐면 이런게 처음이니깐 항상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만족하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날 자극하고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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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참치는 역시 정자동 더참치음식점 2017. 10. 19. 16:54
오랜만에 포스팅 한다..친구가 맛있다고 수원에서 분당선 타고 분당 정자동까지 가서 더참치라는곳을 갔다ㅋㅋㅋㅋㅋㅋ옛날에 참치집에서 주방보조 경험을 한 나를 만족 시킬 수 있을지...하고 친구랑 달려갓음 원래는 참치더테이블 이였는데 더참치로 상호명 바꿨다는데 정자역에서 내려서 정자1동 주민센터로 내 전용 네비 카카오네비 틀고 걸어감!! 주문하면 샐러드가 젤 먼저 나오는데 샐러드 나오고 오뎅탕도 나오는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거의 스끼가 선술집 수준임 샐러드 다 먹으면 스프도 주시는데 진짜 그릇들이 다 미니멀 해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 취향저격 제대로 하신거 같다 포스팅하기전에 이미 인스타에다가 자랑은 해놨다 흐흫오픈행사라서 8만9천뤈짜리 세트 5.9에 먹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차장도 엄청 크게 있지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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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페가수스 브라운인생사 새옹지마 2017. 9. 5. 18:44
옛날에 여친한테 선물 받은거다..지금은 사라져버린 그냐가 주고 떠난 신발 다시는 꺼내지 않겠다 다짐 했지만 그 착화감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꺼냈다..요새 확실히 자주 서 있다 보니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착화감 좋은 신발만 찾다가 요 녀석이 생각나서 박스에서 바로 꺼냈다..신발이 좀 많아서 자주 신는거만 꺼내놓고 나머진 다 박스에다가 넣어 놓곤 한다.. 이 신발도 깨끗하게 신은편인데..벌써 2년이 돼버린 신발..템버린.. 깨알 개그.. 오늘은 집가서 신발 케어 좀 해줘야 겠다!!!!!!!! 요새 너무 신발에 시간을 투자 안 했더니.. 신발이 날 배신할것만 같은.. 신발은 확실히 아껴준 만큼 오래 신는다..내 특성상 슈구 칠 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단 첫번째는 귀찮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