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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페가수스 브라운
    인생사 새옹지마 2017. 9. 5. 18:44

    옛날에 여친한테 선물 받은거다..지금은 사라져버린 그냐가 주고 떠난 신발 다시는 꺼내지 않겠다 다짐 했지만 그 착화감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꺼냈다..​

    요새 확실히 자주 서 있다 보니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착화감 좋은 신발만 찾다가 요 녀석이 생각나서 박스에서 바로 꺼냈다..​

    신발이 좀 많아서 자주 신는거만 꺼내놓고 나머진 다 박스에다가 넣어 놓곤 한다.. ​

    이 신발도 깨끗하게 신은편인데..벌써 2년이 돼버린 신발..템버린.. 깨알 개그.. 오늘은 집가서 신발 케어 좀 해줘야 겠다!!!!!!!! 요새 너무 신발에 시간을 투자 안 했더니.. 신발이 날 배신할것만 같은.. 신발은 확실히 아껴준 만큼 오래 신는다..내 특성상 슈구 칠 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단 첫번째는 귀찮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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