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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카푸치노 만들다가 라떼아트가 망해서 하나 주심..나는 언제쯤 이런걸 하게 될런지는 모르지만..지금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폐기로 나온 망고치즈..손님에게 나갈 순 없지만 사장님께 여쭤보고 내가 맛을 알기 위해 먹어봄확실히 망고는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 먹어야 좋은 맛임.. 다른 케익보단 입에서 맴돌다가 코로 올라오는 향이 다른 것보다 훠얼씬 좋음오늘은 내가 원하는 삶..말이 너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