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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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인생사 새옹지마 2017. 9. 1. 12:10
출근길에 너무 이뻐서 찍음..날씨 너무 좋아 화창해..고딩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많이 멀어지면서 서로 언젠가 부터 경쟁을 시작하게 된거 같다..더 멋진 친구 더 멋진 옷 더 이쁜 여친 더 좋은 차.. 그런걸 갖고 싶어졌다 서로 편가르기..친구사이의 정치질..너무 싫다.. 그치만 물론 나도 그렇고..이런 선의의 경쟁이 아닌 악의의 경쟁에서 난 탈출 하고 싶은데 사람들에게 말해봐도 다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그런다..그게 말처럼 쉽다면 이런 글을 쓸까??오늘 나의 심정을 마블리님이 알아주시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