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로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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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문로데오갤러리인생사 새옹지마 2017. 7. 29. 22:44
일 끝나고 집 돌아오는길에 오늘은 다른길로 걸어왔더니 이런게 있는걸 처음 봤다나에게 힘이 되는 글누구에게나 힘이 되는 글 지나치면서 보는 것들로 이런 만족을 느끼는게 참 좋다현대미술은 그 그림에 숨은 뜻과 작가의 마음을 이해하는 거라면 이런 그림들은 나에게 오히려 평온을 안겨준다그림 진짜 잘그리는듯..한때 나도 디자인이 너무 하고싶어서 그림을 배웠지만 몹쓸 왼손잡이는 연필부터 잡는게 너무 힘들었다..오늘도 숙5한 나의 발에게 인사를 하자.. 고마웠다 오늘 열시간이나 서 있느라..